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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태에서의 신체 변화[과학 상식] 무중력
    카테고리 없음 2021. 8. 8. 09:42

    #사이언스 정 #과학상식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과학상식 #무중력 #무중력상태에서의 신체변화

    무중력 상태에서의 신체 변화

     

     

     

    무중력(gravity-free)이란 궤도상의 인공위성이나 자유낙하하는 승강기 내부와 같이 물체가 중력을 느끼지 못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행성이나 항성과 같은 큰 질량을 가진 물체로부터 멀리 떨어진 우주 한복판에서 일어나지만 주변에 질량이 큰 물체가 없으면 만유인력이 없기 때문에 물체의 외형 무게는 0입니다.

    무중력이라고 하면 중력이 소실된 상태를 가리키는 무중력과 동의어로 생각할 수 있지만, 자주 사용되는 무중력이란 말은 비교적 중력을 느끼지 않는 것이고, 중력이 실제로 없어지지는 않는 것입니다.

     

    중력이 지표면상의 11000~110000 정도로 작은 경우에는 특히 미소중력(microgravity)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우주 정거장에서 오랫동안 무중력 상태를 경험한 사람을 조사한 결과, 무중력이 인간의 건강에 나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간은 지표면에서 살기에 가장 적합한 신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무중력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인간의 다양한 생리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인간이 무중력 상태를 경험할 때 가장 보편적인 문제는 우주적응증후군(SAS)입니다.이는 구토, 두통, 현기증, 불안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SAS의 첫 번째 사례는 1961년 체만 티토프(Gherman Titov)입니다.

    그 후 우주 경험을 한 사람의 45% 이상이 이 증후군을 경험했다고 하네요. 무중력 상태에서는 관절의 연골에 하중이 걸리지 않게 되어 키가 약간 커집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관절이 약해지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렇게 변명할 수는 없겠지요?

     

    본래 인간의 근육과 뼈는 중력에 의해 단단해집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무중력 상태가 되면 근육과 뼈의 칼슘, 미네랄이 한 달에 1.5% 이상씩 흘러나와 결과적으로 쉽게 분해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중력 상태인 사람은 운동을 끊임없이 해야 합니다.실제로 우주정거장에서 1년 이상 근무한 우주인이 지구로 귀환하면 잠시 누워 있거나 휠체어에 머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구상에서는 중력 때문에 하체로 흐르는 혈액이 상체로의 이동이 어려워져, 판막 등이 존재하여 하체의 혈액을 상체로 보내는데, 무중력 상태에서는 혈액 이동이 매우 느리고, 판막 때문에 혈액이 상체로 집중되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상반신의 혈압이 상승하여 조직세포로의 물질 이동이 빈번해지고 조직세포 사이의 간격이 벌어져 전체적으로 얼굴이 붓는 것입니다.

    그 밖에 무중력 상태에서 일어나는 몸의 변화로는 혈액순환 문제, 심장혈관계통 둔화, 적혈구 생성 감소, 균형성장 장애, 면역체계 약화, 수면방해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무중력상태로인간의여러기관에여러영향을미치는것을참고하여많은의료기기가제작되고있습니다. 무중력 상태에서 척추 디스크의 높이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이용한 무중력 감압 치료기 등은 이미 제작되어 시판되고 있습니다.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내셔널지오그래피에서제작한영상을통해실제로어떤변화가있는지알아보겠습니다.~~

    쉿!!

    자막이 있다는 거영어로 샬라샬라 졸리올리올리

    물론 다큐멘터리는 1분만 봐도 졸리는 사실.

    먼저 클릭클릭~~~

    중력에 감사하는 하루 보내세요그럼 사이언스 존 샘은 다음 시간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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