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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고지혈증이면 협심증 오른쪽, 왼쪽 흉통이라고카테고리 없음 2021. 7. 16. 12:53
●오른쪽, 왼쪽 가슴통증과 고혈압, 고지혈증이 있으면 협심증
협심증이란? 협심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동맥경화증에 의해 좁아져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관상동맥 내부의 동맥경화성 변화는 사실상 20대 초반부터 일어나며
혈관 면적의 약 70% 이상이 좁아지면 협심증 증상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증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혀 발생하는 반면 협심증은 혈류가 어느 정도 유지되므로 운동 시와 같은 심장근육의 산소요구량이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주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협심증은 진단뿐만 아니라 환자의 상태를 전문적인 방법으로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협심증은 왜 발생합니까? 가?흡연,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등이 명백한 위험인자로 확립되어 있으며 그 외 비만,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이 가능한 위험인자로 꼽히고 있습니다. 협심증의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나요?협심증이 발생하면 가장 많이 겪는 것이 가슴 통증(흉통)입니다. 환자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가슴이 조이는 것 같다, 터질 것 같다, 고춧가루를 뿌려놓은 것 같다, 터질 것 같다,
협심증 흉통은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가장 중요한 특징은 안정시에는 통증이 없고 심장근육에 많은 산소가 필요한 상황, 즉 운동이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경우, 찬 날씨에 노출되었을 때, 흥분했을 때 등에 증상이 주로 유발됩니다.
지속 시간은 심근 경색과 달리 5분에서 10분 미만으로 안정을 취하면 사라집니다.그러나 병이 심해지면 안정을 취해도 발생하고 시간도 길어질 수 있습니다.
이 때는 심근경색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고 매우 긴급한 상황이므로 즉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십시오.
당뇨병 환자의 경우 비전형 흉통을 호소할 수 있기 때문에 흉통이 지속되면 협심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협심증 예방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협심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째,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고지혈증 약제를 복용하고 콜레스테롤이 적은 음식이나 채소류 같은 식물성 식품을 많이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는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 동맥경화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인데, 일시적으로 힘을 주는 운동이 아니라 조깅, 줄넘기, 가벼운 등산, 수영, 에어로빅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합니다.
운동의 종류와 강도는 각자의 몸에 맞게 계속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째, 비만 관리 및 금연인데, 비만인 사람은 체중을 감량해야 하며 혈압이 높거나 당뇨병인 사람은 혈압과 혈당을 잘 조절해야 합니다.
흡연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금연을 해야 합니다.
마지막 네 번째는, 장기간에 걸친 과도한 스트레스는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휴일을 이용해 일주일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새로운 일주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할 목적으로 음주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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