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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식 사주=올해 인기를 끈 tvN 예능프로그램 시베리아 선발대에서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튀는 행동을 하거나 개성이 있는건 아니지만 눈을 보면 이상하게 총기가 보이고 왠지 잘풀릴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삼주와간명하게말하자면월주의영향아래어느한쪽으로 치우치지않고균형을이루었기때문에시간과시지에어떤글씨가들어가있는지보아야하는데활동이력을보면대략적인운세를추론할수있습니다 25세 이전까지 15세부터 시작된 그의 대운에는 주위의 기대에 부응하거나 뜻대로 되는 일이 꽤 있었습니다. 지지에 미토가 들어와서 식신을 합쳐 정리하면 이 명식의 경우 기회가 찾아옵니다. 또한 그 당시 천간에 들어온 편재정은 김민식 사주의 라이벌인 겁재임수를 합하여 하나로 묶은 것입니다. 그래서 입시에서 경쟁하거나 본격적으로 사회에 진출하기 전에는 대개 경쟁을 해온 편입니다.그러나 25세 김민식씨가 무신대운에 진입하면서 지지에서 온 신금이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사회와의 형벌은 손기운, 습기를 더합니다. 그러니까 운이 좋아도 결국 김민식 사장님이 좋아하지 않는 습한 운이 활성화 돼서 경쟁에서 지고 마는 거죠.처음부터 운이 돌아오면 치열한 경쟁과 절실함이 생겨나고 오히려 올해의 기년처럼 이름을 알리고, 자신의 간절한 모습이 진정한 매력이 되는 법이지만, 지금까지의 청년기의 운은 경쟁을 포함하는 것, 개인이 성숙하는 과정이나 좋은 배우자, 인간으로서의 성장은 좋았지만, 이 명식이 본질적으로 추구해야 하는 '경쟁'에서 멀어지게 되는 것.
일지에 식신을 둔 계묘일주는 좋은 신분의 소유자입니다. 계수의 장생이기도 하며 천을귀인, 천주귀인이 동시에 배정되어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귀인은 좋은 사람으로 알려져있고 비유되지만 실제로는 액막이 역할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김민식 사주의 장단점은 마치 배수의 진을 치듯 극한에 몰린 상황에서 한계를 극복할 동력을 얻게 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좋은 인간관계, 뿌리내린 식신이 만들어내는 묵묵히 성실함은 그 기회의 기반이 됩니다. 경쟁에서 도태되어도 새로운 대운을 지금처럼 알리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던 이유는 조용히 그리고 성실하게 을의 넝쿨을 뻗쳐왔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55세의 신해대운전까지는, 주조연에 관계없이, 스스로의 존재를 인정받는 매우 성숙한 중견 배우가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기유대운도 지난 시기에 비하면 훨씬 좋지만 다음에 오는 경술도 역시 나쁘지 않네요. 자신의 글자를 하나로 묶은 운 속에서 일이 잘 풀려 배우로서는 참됨을 인정받게 되지요. 영화가 아니라 오락프로그램에서의 인간미로 이제 도약을 시작했는데 김민식 씨는 내년 경자년에 배우로서도 진일보할 거예요. 경금의 정인은 '문서'를 의미하므로 무엇보다 계약운이 좋습니다. 가급적 도장을 찍을 일이 있으면 가능한 한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편이 좋아요. 친척이 많고 편파적이기보다는 본질에 충실한 사주임을 내세운 경쟁을 좀 더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Commentary by 고유 에센스 사주 유료사주 간명문의 C.010 8849 8873 카톡 hc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