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높으면 낮으면 심박수 관리는? 심박수 정상수치, 평균보다
    카테고리 없음 2021. 11. 7. 04:41

    심장이 두근거리는 정상적인 심박수, 심박수는 우리 몸이 건강하게 살아 있다는 지표이며 변화가 일어났을 때 신속히 대처해야 하는 중요한 신호가 될 것입니다. 오늘은 평균 심박수 정상 수치와 갑자기 높거나 낮아지는 경우의 증상과 위험성, 정상 범위로 낮추는 방법까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심박수의 정상수치, 정상심박동수정상의 심박수는 연령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연령에 맞는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와 같은 경우 충분하고 완전히 안정된 상태에서 측정된 것을 확인해야 하며 1분간 박동수의 평균을 의미합니다.

    - 신생아 ~ 2세 : 130회 - 3~5세 : 100~105회 - 6~14세 : 80~90회 - 15세~20세 : 70~75회 - 20대 이후 성인 평균 심박수 : 60~80회(평균 70회)

    연령이 많아질수록 분당 정상 심박수는 적어지지만 노화로 인해 조금씩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는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는 팔의 요골동맥에 손가락을 2개 올려놓고 1분간 맥박수를 체크하는 것이 방법입니다.

     

     

     

     

     

     

     

     

     

     

     

     

     

     

     

    손목으로 1분간 안정된 상태로 앉거나 누워서 요골동맥에 손가락을 압박해 맥박수를 검사한다.영상을 참고하셔서 타이머를 통해서 정확하게 1분간 달리는 맥박수를 세시거나, 10초 또는 20초간의 횟수를 세어서 곱해서 60초간의 횟수를 잴 수 있지만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 2~3회 반복해서 평균을 내는 것도 좋습니다.

    심박수가 높으면 운동이나 큰 움직임이 없는 상황에서 심박수가 평균보다 높은 100회 이상 지속될 때 나타나는 심박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가슴통증(꽉 죄는 느낌), 불규칙한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이 있으며 이는 급사의 원인(심장마비)이 될 수 있습니다.

    약물섭취, 술, 담배, 수면부족, 수분섭취부족, 스트레스, 카페인 등 일시적인 문제로 발생되었을 수도 있으나 심혈관계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심장마비의 전조증상의 하나로 가슴이 조이는 흉통, 비정상적으로 빨리 뛰거나 느리게 뛰는 심장 등의 증상이 있으므로 위험성이 있을 경우 체크해야 합니다.

    심박수, 심박수가 낮으면 심박수가 60회 미만으로 지속적으로 낮은 경우에는 현기증, 현기증, 지끈거리는 두통, 피로감, 무력증, 눈앞이 흐릿해지는 느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와 함께 지속적으로 심박수가 낮다고 확인해야 할 원인으로는 복용 중인 약물의 부작용이나 갑상선의 기능 저하, 심장관련 질환 등의 가능성입니다.

    자연적으로 노화로 인해 줄어든 심박수가 아니라 갑자기 현저하게 두근거리는 속도가 감소할 경우 통증이나 불편함이 느껴지면 그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이 평균 60~70회 사이라면 정상치에 해당합니다.

    심박수 정상수치 관리방법 1. 금연 금주 음주와 흡연은 심장 박동수를 높이고 심장건강 자체를 해칠 우려가 있으므로 혈관과 심장의 건강성 유지를 위하여 금연하고 금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적정 수면시간을 지키는 하루 평균 권장 수면시간은 7시간 이상이며, 수면시간이 부족할 경우 체내의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여 심장에 무리를 줍니다. 수면시간이 길어도 불규칙하고 깊은 수면을 할 수 없는 경우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패턴이 있는 생활과 운동비뿐만 아니라 보통 체중을 유지하고 매일 비슷한 패턴으로 활동하는 것은 몸의 루틴을 만들고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과 같은 심박수를 높이는데 위험성이 있는 질환은 비만의 개선, 감량과 유지를 통해 예방, 개선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4. 스트레스 관리의 깊은 심호흡으로 호흡을 충분히 들이마시고 내쉬는 과정을 통해 높아진 심박수를 낮추고 흥분된 신경을 안정시킵니다. 이러한 행동은 체내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데 운동, 명상, 요가, 스트레칭, 등산 등 활동적이고 긍정적인 방식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필요합니다.

    5. 식습관 교정이나 매운 음식, 기름진 음식, 카페인이 많은 커피나 초콜릿 등의 섭취를 줄입니다. 특히 늦은 시간에 해당 음식을 섭취할 경우 교감신경, 부교감신경의 안정성을 떨어뜨려 심박수 증가를 유도할 수 있으나 비만과도 관련성이 높기 때문에 평소 식생활에 대한 관리를 지속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