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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상용화를 앞당깁니다! 자율 주행 수준
    카테고리 없음 2021. 9. 7. 00:08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송윤모)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 경찰청(청장 김창룡) 등 4개 부처는 3.24(수), 한국자동차회관에서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합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진규 산업부 차관, 김종원 과학기술부 정보통신정책실장, 박무익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이충호 경찰청 교통국장 및 최진우 사업단장, 사업단 이사,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신달석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자주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판식에 이어 개소식에 이어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이하 "사업단"이라 한다)은 산업부, 과기부, 국토부, 경찰청 등 4개 부처가 올해부터 본격 착수한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의 보다 유기적인 추진과 연구성과 사업화 강화 등을 위해 신설된 공익법인으로 민간에서 오랜 시간 자율주행신기술개발을 담당해 온 사업단장 및 최우진(기아자동차단장)*(기아자동차 단장 등 총 17명의 인재로 구성됩니다.

    사업단은 그동안 부처별로 분절적으로 추진되어 온 ① 자주기술개발 혁신사업을 총괄 기획·관리하고 ② 사업 성과 보급·확산 등 사업화 촉진은 물론 ③ 공공-민간 협력의 가교 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자율주행기술개발 혁신사업은 27년 융합형 Lv4+자율주행 상용화 기반 완성을 목표로 올해부터 '27년까지 총 1조974억원이 투입되는 다부처 사업으로 차량융합 신기술, ICTICT융합 신기술, 도로교통융합 신기술, 기초서비스 창출 및 생태계 구축 등 5대 분야별 자율주행 의지 전환사업으로 총 84개 세부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며,

    [자주 기술개발 혁신사업 개요]

    ◇ 27년 융합형 레벨 4+자주차 상용화 기반 완성

    ◇ (사업기간 및 규모) '201~'27년/총사업비 1조974억원(국비 8,320억원)

    ◇ (사업내용) 5개 분야 총 84개 세부과제 지원 예정

    - 5대 분야 : ①차량융합 신기술 ②ICT융합 신기술 ③도로교통융합 신기술 ④자율주행서비스 ⑤자율주행 생태계

    출범식에서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정부는 친환경차와 함께 미래차 뉴딜의 양대 축인 자율주행이 한국 자동차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미래시장 선점을 이끌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사업단이 △융합과 연계 생태계 조성 △성과지향적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원 과학기술정보통신정책실장은 자율주행차가 운행 가능한 영역을 확장하고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국내 주행환경에 대한 충분한 데이터 학습 및 SW고도화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데이터댐 사업으로 구축한 막대한 자율주행 학습용 데이터와 본 사업을 긴밀히 연계해 국내 자율주행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무익 국토교통물류실장은 범정부 자율주행기술개발사업을 통해 2024년까지 4등급 안전기준과 보험제도 등을 마련함으로써 27년 세계 최초로 완전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경찰청 이춘호 교통국장은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되면 교통안전과 소통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차가 도로로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법 등 법제도 전반을 검토하고 자율주행차 운전능력 사전검증과 운행지원시스템 등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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