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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KT> 1021광고

.뿡뿡 2021. 7. 11. 14:12

10월 21일, 오늘 내가 마음에 들었던 광고는 KT SHOP 1분 주문, 1시간 배송 편이다.

나의 블로그 광고 일기를 지금까지 쭉 본 분은 아시겠지만, 나는 현명한 의사생활 드라마의 정말 열렬한 덕후다. 정말 이 말 50번째에서 보는 것처럼

그중에 메인 남자 주인공이었던 조정석! 정말 완벽한 조정석... 아이돌 이상의 놀잇감으로 거의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이다 또한, 광고 모델로서 한 번 방송되면, 그 광고는 기본 1000만 번의 클릭수를 가볍게 넘는다. 야나두, 동원참치, 자담치킨 등… 이 KT 광고도 공개된 지 석 달 만에 조회수 1100만회를 기록했다.

그럼 오늘의 광고 큐 ☺️ https://youtu.be0z W5BjOZd9k 이 광고가 내 마음에 들어온 이유?휴대폰을 1분에 주문해서 1시간에 배송시킬까?아무리 현대사회에서도 이게 가능할까 싶었다.광고 모델인 조정석을 위해 유심히 본 것도 있지만 휴대전화를 1분 만에 주문해서 1시간 만에 배송받는 게 말이 되느냐는 생각에 광고를 유심히 본 것도 있다.

광고에는 조정석 외에도 똑똑한 의사생활로 귀여운 곰! 주민하 선생님 역을 맡은 '안은진' 배우도 등장한다.

광고는 '열심히 휴대폰을 보는' 안은진과 '웅진~~~~~~'를 사랑스럽게 부르는 조정석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바빠 보이는 안은진, 그리고 조정석이 걱정스럽게 바라보며 핸드폰을 예전부터 바꾸겠다고 했는데 왜 아직까지 바꾸지 않느냐고 묻는다.하, 요즘 시간도 없고 코로나 시국을 돌아다니기도 힘들어요라고 답한다. 솔직히 요즘 다들 바쁘기도 하고 코로나 때문에 핸드폰 바꾸려고 어디 나가는 것도 좀 무서우니까.시놉시스는 광고의 현주소를 잘 반영한다.
그러자 조정석이 '아이 참~ 그럼 내가 여기 네가 있는 곳에 휴대폰을 배달시켜 줄게~라고 재치에 답한다.그러자 안은진이 휴대폰을 배달이요?라고 되묻는다. 나 그래도 친구야~~ 내가 핸드폰을 배달시켜줄게~ 이랬더니 뭐라고 할 것 같아?
처음에 내가 이 광고를 유심히 본 이유로 휴대전화를 배송시키는 게 말이 안 되기 때문이라고 적어 놨다.그런 나의 궁금증을 알고 있다는 듯 어떻게 주문해서 배송되는지에 대한 정보를 큰 글씨로 광고 화면 한가운데에 적었다.

그리고 캡처는 하지 않았지만 광고 중간중간에 조정석과 안은진의 사랑스러운 애드리브 장면이 많았다.아주 바람직한 광고니까 다들 한 번쯤은 시청하고! KT 광고 총평 1. 소비자 호기심 자극 -> 광고 속에서 그 호기심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시놉시스 구성 : 소비자들이 '아~'하는 동시에 KT의 휴대폰 배송 서비스에 관심이 생긴다 2. 모델 -> 광고 중 KT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방안으로 시놉시스 구성 : 소비자들이 '아~'하는 동시에 KT의 휴대폰 배송 서비스에 관심이 생긴다.2. 모델 -> 광고 중 KT의 앤섭시스 구성

오늘 광고는 전체 스토리와 모델이 매우 인상깊었다!10월 21일 광고일기 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