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계약후기 [남성 결혼예복①]헤리츠 테일러
화니체도 이제 새 신랑감이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결혼 준비 과정 중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신랑의 시간'이라고 말해요.
#결혼예복 맞추러 청담 #헤리츠테일러 갔다 왔어요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72길 25 헤리츠테일러는 결혼박람회 다이렉트로 예약을 했습니다.당시 헤리츠 테일러와 다른 한 회사 중 고민 끝에 더 나은 혜택이 있는 헤리츠 테일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주소지에 가면 건물이 나와요 헤리츠 테일러 바로 보이네요.단, 헤리츠테일러 단독건물은 아닙니다.

#동양빌딩 1층에 있습니다. 후후 #주차는 바로 옆에 #발렛파킹을 맡기실 수 있습니다.저는 오후 2시 예약이었는데 다행히 자리가 났어요.보통 예약시간에 맞춰서 가면 자리가 있을 것 같더라구요.#주차요금은 3천원입니다. 계좌이체가 가능합니다.
건물의 외형은 조금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들어가 보면 느낌이 또 다릅니다.


영화 '킹스맨'에 나오는 느낌?탈의실, 상담실도 완비되어 있습니다.예비 신랑님들이 바쁘게 옷을 입고 있었어요.제가 간 시간대는 완전히 떠들썩하진 않지만, 그래도 사람이 꽤 있었어요.

여기 저기 공간이 잘 갖춰져 있죠 그 유리창 너머로 양복 장인처럼 보이는 두 분이 수선 중이었어요.덧붙여서 헤리츠테일러는 1977년부터 45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네, 45년이니까 대단해

뭔가 예쁜 상담실에 들어가서 막 대기하면 상담지를 줘요

쭉쭉 써나가면 돼요!다 쓰고 조금 기다리면 상담실 3층으로 올라가는데요.보통 예복을 맞출 때 예비 신랑 신부가 같이 오는데 예비 신부가 지하철을 잘못 탔다고 저는...외로운 혼자가 되어 상담을 받았습니다만 반대로 제멋대로 선택할 수 있다고 하는 생각을 캬캬(평소에는 「가성비」를 매우 중시합니다) 3층에 올라가면 보다 고급스러운 장소가 있습니다.

저는 강아지가 정말인 줄 알았어요;;


이제 본격적인 상담이 시작됩니다.먼저 예복 원단은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이탈리아 '레티니' 영국 '바우어 당나귀' 약간의 합성 '노빌리티'가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보통 휴양지에서 입는 정장이래요.그래서 뭔가 부드럽고 가볍고 멋집니다. 대신 좀 쫀득하지 못한 느낌이 있대요.영국은 정장이 군복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더군요.그래서 모양을 만들기에 좋죠. 대신 좀 무거운 느낌이 있어요마지막으로 합성은 가성비 가격대는,,, 일시적으로 다양하다고 하네요.이탈리아 반죽이 중간 정도, 영국 반죽이 조금 더 비싼 것 같았어요.

원단북입니다.여기서 질감과 색깔을 결정할 수 있어요.상담 시에 한 번 원단, 핏, 바느질 등 어디에 중점을 둘지, 예산은 얼마를 생각하는지 물어 보겠습니다.제봉방식도요,여러분,수제,이렇게나누어져요.반수제는 흔히 말하는 접착제 방식, 손수 만든 것은 직접 바느질하는 '비스포크' 방식을 사용합니다.접착제는 나중에 뜨는 느낌이 들 수 있어요. 비스포트는 역시 명장의 솜씨만큼 오래 입을 수 있군요.수제품을 선택하면 장인이 사이즈를 재준대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결혼식 뒤에 전투복으로 사용할 것인지, 아주 특별할 때 입을 정장으로 사용할 것인지 묻습니다.저는 평소에 일을 할 때 양복을 많이 입어 전투복으로 쓴다고 했고, 예산은 ᅬᅬ を 전후를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보통 후기를 보면 예산이 ᅥ 普段 場合 넘는 경우도 있거든요.나는 절대 노! 무조건 가성비 그리고 그 이후에도 쓸 수 있는 출근복, 또 여유롭게 바지 두 개!
그래서 저의 최종 선택은 노빌리티+반수제+바지 두가지! 입니다! 색상은 네이비,챠콜 중 차콜로 선택하셨습니다.네이비가 더 산뜻해 보이지만 저는 이미 네이비 정장이 집에 있어서 아무래도 결혼식 행사에는 뭔가 조심스러운 느낌이 드는 옷을 입고 싶었어요.

상담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치수를 잴 거예요그 종이 보이시죠? 상담사 분이 자세히 체크를 해 주기는 하지만, 조금 긴장이 됩니다. 그동안 몸 관리를 다 알 것 같아요치수를 재고 나서는 1차 가봉 날짜를 잡습니다.보통 한 달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1차 가봉질 때는 스튜디오 촬영 때 쓸 옷도 빌려줘요.그 후 2차 가봉까지 마치면 예복은 끝!
저는 신발도 필요해서 여기서 맞췄어요박람회 때 가계약을 하면 신발도 짝짝이에 맞출 수 있을 거예요.

발 사이즈도 꼼꼼히 잴게요 저는 왼쪽, 오른쪽 다리의 크기가 무려 5mm나 차이가 난다는;;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이제 모든 상담이 끝났습니다.저는 초스피드로 1시간 전후로 끝났습니다.그동안 그녀가 왔었어요.상담사 분께서 '이제 거의 다 끝났는데 괜찮으세요?'라고 물어보시는 거예요.이렇게 예복 1차 준비를 마쳤습니다.예산은 아까 원했던 대로 ᆫ 予算 前後 前後 でした 내외였습니다.게다가 각종 할인, 서비스까지 받아서 아주 만족했습니다.1차 가봉질 때 어떤 옷이 나올지 너무 기대가 되네요
그럼 1차 가봉질 때도 리뷰 남깁니다! 이상 예비신랑 퍼니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열심히 수선하는 장인분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