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 설명회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22011 그다지 춥지 않은 대구의 토요일.타이밍이 좋아대구에 온 일정과 세계 잼버리 영남권 설명회가 일정이 겹치기 때문에..다행히 어머니의 정기진료 어제 끝나면 오늘은 오로지 잼버리 설명회로...

천천히 909번 시내버스를 타고 10시에 맞춰 버스정류장에 내리면 맞은편에 스카우트 대구연맹 건물이...

많은 분들이 오시잖아 바로 옆 주차장까지 친절한 안내까지

스카우트 연맹이 자체 건물이 있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죠경북연맹은 뭘 했니 옛날 JP가 지은 땅 없는 건물만

설명회장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옛날 자료들이...

늦게 온 것도 아닌데 벌써 다 왔네요.맨클럽에서도 총무님과 많은 분들이 참석... 좌석은 만석입니다

중앙에서도 홍보팀과 지원팀이 오셨네요.

설명회 자료와 기념품을 나눠주세요

수석커미셔너 기념 패치까지

친절하게 0메일 주소와 전화번호까지 뒷면에...

수석커미셔너인 범스카우트 75호 이항복 선배의 2시간 30분의 열띤 설명과 잼버리 운영 계획. 준비 상황, 그리고 문답 시간. 중간중간 기념 패치 선물까지...

설명회를 마치고 망클럽 회원님이랑 같이 점심을 먹고부산연맹 범고래 지역대 정우식 대장이 최규표 대장에게 사준 한우괘에 나도 젓가락을 얹고.

뭐가 화났어요? 샐리 씹어먹는 폼이... 서로 불만은 대화로 풀어야지'저희 경북연맹 맨클럽이 경북연맹이 담당하는 삼강놀이를 맡아 봉사하게 됐습니다.' 모두 대원 출신 장수들이니까 열심히 봉사할 겁니다. 새만금의 여름이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