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으면 낮으면 심박수 관리는? 심박수 정상수치, 평균보다


- 신생아 ~ 2세 : 130회 - 3~5세 : 100~105회 - 6~14세 : 80~90회 - 15세~20세 : 70~75회 - 20대 이후 성인 평균 심박수 : 60~80회(평균 70회)
연령이 많아질수록 분당 정상 심박수는 적어지지만 노화로 인해 조금씩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손목으로 1분간 안정된 상태로 앉거나 누워서 요골동맥에 손가락을 압박해 맥박수를 검사한다.영상을 참고하셔서 타이머를 통해서 정확하게 1분간 달리는 맥박수를 세시거나, 10초 또는 20초간의 횟수를 세어서 곱해서 60초간의 횟수를 잴 수 있지만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 2~3회 반복해서 평균을 내는 것도 좋습니다.

약물섭취, 술, 담배, 수면부족, 수분섭취부족, 스트레스, 카페인 등 일시적인 문제로 발생되었을 수도 있으나 심혈관계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심장마비의 전조증상의 하나로 가슴이 조이는 흉통, 비정상적으로 빨리 뛰거나 느리게 뛰는 심장 등의 증상이 있으므로 위험성이 있을 경우 체크해야 합니다.

자연적으로 노화로 인해 줄어든 심박수가 아니라 갑자기 현저하게 두근거리는 속도가 감소할 경우 통증이나 불편함이 느껴지면 그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이 평균 60~70회 사이라면 정상치에 해당합니다.

2. 적정 수면시간을 지키는 하루 평균 권장 수면시간은 7시간 이상이며, 수면시간이 부족할 경우 체내의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여 심장에 무리를 줍니다. 수면시간이 길어도 불규칙하고 깊은 수면을 할 수 없는 경우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스트레스 관리의 깊은 심호흡으로 호흡을 충분히 들이마시고 내쉬는 과정을 통해 높아진 심박수를 낮추고 흥분된 신경을 안정시킵니다. 이러한 행동은 체내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데 운동, 명상, 요가, 스트레칭, 등산 등 활동적이고 긍정적인 방식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필요합니다.
5. 식습관 교정이나 매운 음식, 기름진 음식, 카페인이 많은 커피나 초콜릿 등의 섭취를 줄입니다. 특히 늦은 시간에 해당 음식을 섭취할 경우 교감신경, 부교감신경의 안정성을 떨어뜨려 심박수 증가를 유도할 수 있으나 비만과도 관련성이 높기 때문에 평소 식생활에 대한 관리를 지속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